TV리뷰 marorose 2020. 4. 11. 21:08
■ 놀면 뭐하니 후라이드 닭강정 장인 어디? 닭터유와 전 치킨집 CEO 박명수가 튀겨낸 치킨인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치킨은 중식 대가 이연복에게 배달됐습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닭터유 박명수 이적 ■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쌈디, 코드 쿤스트, 그레이, 우원재는 AOMG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lonely night를 부르고 우원재가 '시차'라는 곡을 불렀어요. AOMG는 모두 나와 아마두를 함께 불렀습니다. 쌈디는.. romero.tistory.com 이연복은 후라이드 치킨은 잘 튀겼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했고 양념 치킨은 조금 짜다고 했어요. 치킨 세마리가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배달됐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생각보다 괜찮고 간도 딱 좋다고 했지만 양념 치킨은 약간 짜다고 했어요. 쯔양..
TV리뷰 marorose 2020. 4. 11. 01:31
■ 나 혼자 산다 성훈 성훈은 힐링 겸 아는 지인분이 도와달라고 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일을 하러 간다고 했어요. 힐링 겸 지인이 일을 도와달라고 하셔서 집과 조금 떨어진 곳에 가기로 했고 경기도 이천에 있는 어느 밭에 도착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트랙터 회사에 계시는데 무료로 밭 가는 걸 도와주신다며 시국이 이러다 보니 노동력을 제공해주시던 해외 노동자분들이 없다고 합니다. 남은 밭들을 갈아엎으려고 왔고 38년 만에 적성에 맞는 걸 찾았다며 빈틈없이 채워가는 게 좋다고 했어요. 시골에 도착해 트랙터 운전을 하고 시동을 걸고 트랙터 세팅을 완료하며 멋있게 트랙터 운전을 했어요. 트로트를 들으면서 유산슬의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고구마밭 작업을 끝내고 새참으로 간짜장을 먹었어요. 복숭아 농장 사장님은 ..
TV리뷰 marorose 2020. 4. 6. 02:04
■ 미우새 김성령 김성령은 두 아들 여자 친구가 수시로 바뀐다고 했어요.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어서 아들들의 눈도 높지 않냐고 하자 집에서는 다르다고 했어요. 샵에 가면 아들이 이모 우리 엄마 집에서 입는 옷 좀 어떻게 해주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하고 우리 아들은 엄마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큰 아들은 엄마는 너에게 어떤 엄마냐고 했는데 반응이 없었고 귀찮은 엄마라고 할 정도로 무뚝뚝하다고 했어요. 오늘도 물어보니 그냥 이야기해보라고 했더니 우리 엄마는 악마 같은 엄마라며 이유는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했다네요. 집을 정리하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장래희망 적힌 종이들을 봤는데 가장 잘하는 것이 여자 꼬시기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큰 아이 초등학교 때 '갈등'에 대해 글을 쓰는..
TV리뷰 marorose 2020. 4. 5. 22:55
■ 복면가왕 가수 루나 권인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습니다. 1대 가왕 루나와 권인하였습니다. 루나는 "벌써 가왕을 한 것이 5년이나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무대는 늘 여전히 떨린다" 권인하는 "복면가왕 음악인생을 잡았다가 이 방송을 통해 다시 사랑을 받아, 후배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준 프로그램이고 후배들도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 마술사 피에로 김민우 사랑의 뿐야 1라운드 대결을 결과 14대 7로 마술사가 승리했어요. 피에로는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했습니다. 바로 90대 하이틴 스타인 최용준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음색에 시원한 바이브레이션을 보였어요. 최용준은 히트곡 '아마도 그건'에 대해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부르며 ..
TV리뷰 marorose 2020. 4. 5. 21:54
■ 당나귀 귀 김소연 에스팀 뉴욕 모델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모델 부문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총 550명이 지원한 오디션 현장에서 모델 기준으로 요즘에는 키는 상관없고 살집이 있는 것도 좋다고 했어요. 김 대표는 출연진 중에 한 명을 뽑는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양치승 관장을 지목했어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캐릭터로 허경환 같은 경우는 일단 잘생겼고 몸도 좋고 키 빼고는 스탠더드 모델로 판단했을 때 괜찮다며 삭발을 한다든지 웨스턴 부츠를 신고 다닌다든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전현무는 아나운서 뽑는 기준을 묻자 KBS는 3번 만에 합격했고 얼굴이 신선하지가 않아서 떨어졌다며 숨만 쉬어도 수염이 자라던 시절이라고 했어요. 선발 기준에 대해 물었고 김소연 대표는 외모가 98%를 차지하고 외모에서 풍..
TV리뷰 marorose 2020. 3. 29. 02:27
■ 전참시 홍현희 홍현희와 매니저는 함께 필라테스를 했어요. 필라테스 학원은 방탄소년단 RM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한 곳입니다. 필라테스 강사의 반려견이 자꾸만 홍현희에게 짖었어요. 소고기와 족발 양말은 매니저가 선물한 것으로 매니저가 이거 보면서 먹지 말라는 의미라고 해요. 해외 사이트를 보면 가격은 무료인데 배송비만 내면 되는 게 있어 바로 샀다고 했어요. 반려견은 계속해서 홍현희 발 냄새를 맡았어요. 180도 다리찢기까지 성공했어요.. 배에 겹친 지방으로 인해서 괴로워했고 매니저 역시 힘든 운동에 계속 웃었어요. 기구를 활용한 운동을 했고 짐볼을 활용해서 몸개그를 하고 필라테스 마무리는 스쾃를 했어요. 홍현희는 어린 시절에 피겨스케이팅를 한 적이 있다고 해요. 지원하는 것도 힘들고 많이 먹다 보니..
TV리뷰 marorose 2020. 3. 28. 01:16
■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습니다. "맛있는 밥을 완성하였습니다"라는 밥솥 소리에 기상했어요. 자취한 지 17년 됐고 중학생 때부터 운동을 하면서 숙소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네요. 처음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봤을 땐 1800만 원인데 직접 발품 팔아서 200만 원 들었다고 했어요. 갓 지은 쌀밥에 참기름과 간장, 계란을 아침밥으로 먹었어요. 안보현은 본인 차를 소개하며 96년식 자동차로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로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고 했어요.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복싱장을 찾았고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TV리뷰 marorose 2020. 3. 27. 21:29
■ TV는 사랑을 싣고 장미화 장미화는 과거 노래 경연 프로그램 '아마추어 톱 싱어 대회'에서 만나 함께 가수 꿈을 키운 언니 '백현주'를 찾았습니다. 톱 싱어 대회'라는 가수 발굴 프로그램에서 만났고 내가 1등 했는데 그때 2등 한 백현주 언니라고 했어요.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아마추어 톱 싱어 대회에서 1등을 하며 데뷔했으며 해외를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하며 연락이 끊겼다네요. 7 자매의 막내딸로 과거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6명 언니들을 보내고 외동딸이 됐다고 합니다. 장미화라는 이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들장미를 보고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친언니는 6명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폐렴 약이 없어서 6명이 다 돌아가셨고 7 자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무남독려로 자랐다고 합니다. 금은방 사업을 위에 일본..
TV리뷰 marorose 2020. 3. 21. 23:47
■ 아는 형님 김대명 뮤지컬 '빨래' 오디션 비하인드로 오디션장에 '방탄 아저씨'가 있었고 알고 보니 김희원이 극단 대표였다고 합니다. 당시 오디션에서 탈락했는데 그다음 오디션에서 다시 만났는데 또 떨어졌다고 합니다. 국제수사에서 만나 김희원에게 물으니 내가 배우 보는 눈이 좀 없어 나는 점수 주는 심사위원 중 한 명이고 김대명에게 만점을 줬다고 했지만 기억이 안 난다고 했어요. 8명 캐스팅에 1200~1400명이 지원해 김대명뿐 아니라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말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고 했어요. 전주 1초 듣고 제목 맞히기가 특기라고 했어요. 영화 홍보 영상을 걸고 대결했지만 졌답니다. 김대명 나이 39세입니다. ■ 아는형님 김희원 당시 방송 나가고 반응이 되게 좋았고 잘생겼다는 반응도 많았다고 했어..
TV리뷰 marorose 2020. 3. 19. 01:44
■ 라디오스타 양동근 양동근과 임하룡은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대해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했어요. 노크 맨트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이고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함께 출연하고 드라마 감독과 작가가 배우들과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9살에 아역 배우로 시작해 데뷔 34년 차로 윤여정, 조승우, 조인성 등 여러 배우들에게 자신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었고 독이 됐다고 했어요. 20대때 들었던 얘기고 30대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 부작용이 있다며 어릴 적 연기 천재 소리를 들으니 연예인병'이 왔고 10년 동안 깨기 위해 노력했다며 20대에 '인생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어릴 적 아역배우를 하며 선배들을 보며 배운 연기로 20대 때 폭발시켰다고 했어요. 하지만 매너리..